Book Review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블로그 펀글]

작년 12월에 강의를 듣고 사서 읽었다. 누군가 블로그에 잘 정리해 놓아서 스크랩했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유수연 / 랜덤하우스 / 2008.11.17

이 책의 저자 유수연은 1972년생 억대 연봉 영어 스타 강사이다.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사람 들에게 까칠하고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충고가 실려 있다. 2년만 올인 하면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평범한 젊은 여성의 독특 하 고 특별한 성공 노하우와 열정을 배울 수 있 어특히 ,젊은이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 화려한 미래를 꿈 꾼다면

- 현재 치열함으로 무장하라.

- 오늘을 다시 살라고 해도 이 보다 더 열심히 살 수는 없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라.

- 사자 새끼들이 벼랑을 기어오르는 발악을 기억하라.

□ 그렇게 믿고 싶었다.

-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게 괜찮다고

- 하지만 그렇게 사는 것은 스스로가 끝까지 용납할 수 없었다.

- 모두가 부러워 하는 사람도 거기서 거기고, 불행하고, 사는 거 똑 같다고,

☞ 그런 구차한 믿음을 위로로 삼지 마라.

□ 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간다.

- 그냥 주저 앉아 초라함을 인정한 채 평생 들러리로 산다는 것,

- 결국은 선택의 문제다.

-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마음 한 구석에는 콤플렉스를 안고 평생 살 것인가?

- 그래도 내가 특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길을 갈 것인가?

□ 세상은 나를 인정 해 준 적이 없었다.

- 그래서 나 역시 세상의 비위를 맞추며 살지 않는다.

- 할 수 있을 때 거칠고, 독하게 살면 더 이상 초라해 지진 않는다.

- 남들이 만족하고 안심시키고 같이 행복을 느끼며 사는 지루함 은싫다.

-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정에 맞는 모난 돌처럼 살아라.

□ 고인 물은 썩는다.

- 썩은 물이 되지 않기 위해 움직이려고 노력하라.

- 돈이 목표였던 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멈출 이유가 없다.

- 무대를 더 넓히기 위해 전력 질주하라.

□ 사회가 요구했던 공부를 소홀히 한 대가는 혹독했다.

- 공부를 잘하는 것이 빨리 철드는 것이다.

- 빨리 철 든 친구들은 대학 들어가 안정적인 미래를 확보하겠지만

- 늦된 친구들은 어설픈 방황과 고집으로 대학 진학에 실패한다.

- 무색 무취, 특기도, 취미도 없는 그런 사람이 되기 쉽다 .

☞ 몇 명 안 되는 소기업에 취직해, 복사하고, 커피 타고 심부름하다 결혼하는 것이 미래의

전부가 된다.

□ 목표나 꿈을 쉽게 정하지 않았다.

- 섣부르게 목표를 정하고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

- 먼저 ‘나’를 만드는 ‘인고의 시간 ’을 가져야 한다.

- 그래서 오늘도 독하게 하루를 버티며

-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존재로 다듬어 가고 있다.

□ 이 치열한 사회에서는 고상한 직업은 찾기 힘들다.

- 인기 없어 보이는 강사나 금융 등 세일즈맨이 수 억대 연봉을 받는다.

- 대기업은 조직적으로 정밀하게 관리하므로, 일개 개인이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 봉급쟁이는 퇴직 시 반드시 토사구팽 당한다.

- 연 예인, 엔터테인먼트는 끼가 있어야 한다.

☞ 교육 시장은 다르다. 주 상품이 강사로 개인 플레이어에게는 절대적 유리한 전문시장이다.

□ 자기가 즐기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라.

- 요즘 실업률이 증가하여 젊은 친구들의 꿈이 아주 소박하다. 오직 취직이 다.

- 직업은 어찌 보면 외적 삶의 전부일 수도 있다.

- 내가 즐기며, 자신의 상품 가치를 최대화 시킬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라.

☞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 자신의 존재를 인정 받는 일을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찾아라.

- 정석 이라고 생각하는 길이 맞지 않다면 굳이 몸을 끼워 맞추고 안주할 필요는 없다.

- 그 기다란 줄 끝에 있다가는 내 순서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자신 이 허비한 시간들에 대한 책임은 누구도 대신 지지 않는다.

- 남과 다른 성공의 이면에는 남과 다른 길이 있다.

☞ 그렇지 않으면 같은 속도, 같은 모습, 같은 공간에서는 결코 차별화를 꾀할 수 없다.

□ 남과 다른 특별한 경쟁력은 남과 다른 특별한 시도에서 온다.

- 대열에서 낙오될까. 두려워 남들이 하는 것은 모두 따라 하지 않는다. 라면 안 된다.

- 사실 특별함은 뭐 그렇게 유난스러운 것도 아니다.

- 무얼 못하면 뻔뻔하게 인터뷰하고,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아 부딪혀라.

- 안 된다 고민 보다는 조언을 구할 사람을 쫓아 다니며, 발 품을 팔아라.

☞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것을 일으켜 세 우는 것은 우직한 실행력이다.

□ 머리로 고민하기 보다는 일단 몸으로 부딪히라.

- 미리 고민하고 준비했다고 확실히 나아지진 않는다.

- 결론도 없는 생각만 계속 했다면 자신감이 더욱 없어져 발이 묶인다.

- 대개 생각이 많고, 이런저런 이유가 많은 사람은 실행을 못한다.

☞ 때로는 고민이 없고, 생각이 없는 무 대포가 투자 가치 있는 기대주인 것은 확실 하다.

□ 20대의 치열함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나와야 한다.

- 몸이 고달프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 그런데 20대의 대부분은 몸이 아닌 머릿속이 치열하다.

-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미리 고민하지 마라.

- 누구에게도 확실 히보장받은 미래란 없다.

☞ 일단 뚫고 나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모든 노력은 항상 결과를 동반한다.

- 쓸데없는 노력이란 없다고 믿는다.

- 원하는 결과를 바로 주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다음 단계로의 다리를 놓아 준다.

-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내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하루들이 모여 성공을 만들어 준다.

☞ 지루하리 만큼 반복되는 평범한 노력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게 미래다.

□ 기회란?

- 어느 날 나에게 바로 오는 행운의 여신이 아니다.

- 기회란 내가 끊임없이 좌충우돌하 며구르고 노력하면서 헤 메는 와중에

저 밖의 세상 어느 모퉁이에서 어느 순간 만나는 것이다.

- 기회는 누구에게나 똑 같은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 자신에게 열정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 열정은 어떤 도전이든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 준다.

- 보상이나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더라도 끝까지 달리게 한다.

- 그렇게 끝까지 매달릴 수 있다면 반은 성공한 셈이다.

□ 이왕 시작한 일 ,왜 끝을 보지 않는가?

- 왜 꼭 남이 인정해 주어야만 움직이는가?

- 어설픈 요령은 미련한 것에 절대 못 이긴다.

- 오랜 시간과 정성을 한 곳에 부었다면 당당하게 그 대가를 얻 을 것이 다.

□ 가보지 않은 길은 언제나 멀어 보인다.

- 과연 얼마나 더 가야 끝을 볼 수 있을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 하지만 생각보다 그 길은 멀지 않다.

- 인터넷만 뒤지지 말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을 기웃거리지 마라.

□ 확실한 미래는 확실한 나에게서 온다.

- 하루하루 지독하게 끈질 긴 시간이 지나면 만들어 지는 게 미래다.

- 인정, 평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다면 1, 2년 지독하게 해 보라.

- 세상에 쓸데없는 공부나 노력은 없다. 해 보지 않는 자의 변명일 뿐이다.

☞ 평가와 기회는 그 다음에 저절로 따라온다.

□ (유머) 비아냥

- 성공한 사람에게 : 부모가 부자인가?, 아빠는 뭐 한신대?

- 유명 연예인에게 : 그래 봤자. 딴따라지 뭐!

- 운동 선수에게 : 어쨌든 무식하잖아!

☞ 자신이 초라해 질것 같으면 자신을 보호하는 법부터 배운다.

□ (유머) 의사들의 은어

- IQ 30 환자 : 의사를 신으로 생각하고 시키는 대로만 한다.

- IQ 90 환자 : 자고 나면 아침마다 똑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매일 같은 고민을 한다.

- IQ 120환자 : 병에 대해 알고 싶어 쉴새 없이 질문하는데 자기 병과 상관없는 질문을 한다.

세상 고민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이다.

- IQ 150환자 : 의사보다 더 많이 공부해서 건강하게 만드는 식단도 스스로 짜는 사람이다.

☞ IQ 30과 IQ 150이 병을 가장 빨리 낫게 한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IQ 150이 될 수 없다면 IQ 30처럼 공부하는 게 지름길이다.

□ (유머) 부모의 기 도

- 초딩 : 엄마 말만 잘 들어라.

- 중딩 : 반에서 1등만 해라.

- 고딩 : 대학만 들어가라.

- 대졸 : 취업만 해라.

- 취업 후 : 결혼만 해라. 그래야 효도하는 거지 …

□ 좀 더 멀리, 좀 더 높이 비상하려면

-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아닌 ,자기 내부로부터의 자극이 필요하다.

- 부모의 칭찬 과 같이 어떤 보상을 받기 위한 것은 외적 보상이다.

- 스스로 왜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면 막힐 것이 없다.

- 스스로 자기만의 당근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남들과 똑 같은 모습으로는 나의 꿈을 이룰 수 없다.

- 남들과 다른 꿈을 꾸고 그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 특별하게 만든다.

- 스스로를 위로하지 말고, 남에게 받은 위로를 믿지 마라 .

- 나이에, 상황에 맞는 꿈이나 , 남이 알아주는 꿈을 꾸는 것은 자신의 꿈이 아니다.

☞ 결국은 자신의 몫일 뿐이다.

□ 세상은 무너지지 않는다.

- 1등 못해도, 진학에 실패해도, 사업이 망하거나, 직장에서 퇴출 당해도

-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 조금 늦어 지는 것일 뿐이다.

□ (유머) 숨 가쁘게 달려온 20대의 현 주소

- 가진 것이 없는 자, 속한 곳이 없는 자 , Nobody인 자, 잃을 것이 없는 자

- 인정 받지 못하고, 확인되지 못한 존재 가 많다.

☞ 그런데도 까다롭고 소심하며 나이가 먹을수록 하나씩 버리고 평범한 사람으로 변해 간다.

□ 처음이 힘들지 ,두 번째부터는 쉽다.

- 자신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충격과 인정하기 싫어한다.

- 그 다음부터는 익숙해 져 서자신의 존재를 죽이는 데 익숙해 진다.

- 그래서 모처럼 기회가 찾아와도 알아채지 못하거나 체념해 기회를 잃는다.

- 특별한 것 없는 대충 무난한 사람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 포기하지 마라. 1, 2번의 낙오도, 잠깐의 성공도 모두 3년짜리 일뿐이다.

□ 자신이 가진 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한 것도

-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도

- 예쁘지 못한 것도, 모두 항상 불만이었다.

☞ 그렇지만 부족한 점을 채워 가야 했기에 이를 악물고 살 수 있 었다.

□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생각하지 마라.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니까 실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십중팔구 또 실패한다.

- 실패할 때마다 반드시 그 실패를 갚아 주겠다고 독기를 품어라.

☞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고, 반전을 꿈꾸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영국의 대학교는 사자 새끼 키우는 방식으로 가르친다.

- 학생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도록 하고,

- 우선 1년 동안 , 학생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 평균 하루 4시간 이상 잘 수 없도록 몰아치고는

- 1년 후 갑자기 놓아 버린다. 알아서 1년 안에 논문을 써야 한다. 수업은 없다.

□ 미국은 독수리 스타일로 가르친다.

- 2년 동안 매주 퀴즈 시험을 보고 중간, 기말 고사를 보며 점검하고 끌고 간다.

- 우리나라 학생들에겐 이 스타일이 맞을지 모른다.

□ 바닥부터 날아오르자.

- 공부도 못했고, 1등도 못해 봤고 일류 대학도 못 나왔다.

- 그래서 보통의 학생들이 얼마나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하는지 잘 안다.

- 내 강의실엔 나처럼 보 잘 것 없 이출발을 하는 아이들이 모여 있다.

☞ 껍질을 벗고 특별한 존재가 되는 과정을 같이 격고 있다.

□ 내 패가 마음에 안 들어?

- 뭐든지 잘할 수 있는데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 그러면서 마음껏 능력 발휘와 세상의 인정받기도 힘들다며 한탄한다.

- 누구도 자신의 패를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은 없다.

- 하지만 내 패를 인정하고 하나씩 바꾸어 성공으로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 기회는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 현재의 발판을 닦지 않는 한 설령 와도 놓쳐 버릴 것이다.

□ 어느 분야든 최고가 되면 다음 기회를 만나게 된다.

- 아무리 작고 ,별 볼일 없는 곳이라도 최고가 되어 보라.

- 성공의 기회는 이런 일이나 할 사람이 아니라며 물러서면 주어지지 않는다.

☞ 성공 분야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자기 분야를 우습게 생각 마라.

□ 운을 잡고 싶다면 움직여라.

-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한다고 하나,

- 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남보다 잘해야 하고, 많이 알고 경험해야 한다.

- 운을 잡고 싶다면 무조건 빨리 움직여야 한다. 빨리 변화의 선두에 있어야 한다.

☞ 행운은 갈 자리에 미리 가 있으니, 신세 한탄하거나 가만 있지 말고 나가라.

□ 변칙과 정석은 통한다.

- 생존 자체가 치열하면 정석으론 살아남기 힘들고, 변칙도 터득해야 한다.

- 가능하면 정석대로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정석이 안 된다고 포기 마라.

- 변칙이라도 일단 출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 의도는 아니나, 변칙과 정석 모두 능해야 한다.

□ 조금씩이라도 움직여라.

- 그렇게 움직인 오늘 하루들이 모여 10년 후 나를 내 무대로 보내 준다.

- 10년이 길고, 안 올 것 같은가? 20대, 30대, 40대도 이렇게 만들어 졌다.

☞ 초라한 현재보다 더 견디기 힘든 것은 초라한 10년 후 라는 것을 잊지 마라.

□ 일단 머리가 들어가면 몸도 들어간다. (작가의 좌우명)

- 언제나 큰 줄기만 정하고 움직였고, 난관은 닥치면 해결하자고 했다.

- 궁하면 통하는 법이다.

- 고민하고 준비하며 때를 기다리는 사람은 항상 고향을 지킨다.

- 준비를 해서, 때가 되어서는 움직일 수 없다.

□ 미치려면 제대로 미쳐라.

- 무언가에 미쳐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미쳐 본 사람은 안다.

- 아무리 힘들어도 정신은 어느 때보다 맑고, 세상 모든 걸 가진 것처럼 넉넉해 질 것이다.

- 가다가 포기하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 는것보다 못하다.

□ 시간은 10분 단위로 관리하라.

- 남들보다 가진 것이 없다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부여되는 시간을

-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 10분 단위로 철저히 어떻게 쓰는지 체크하라.

☞ 한 순간의 노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대수롭지 않은 순간들이 모여 완성된다.

□ 차범근 감독은 지독한 사람이다.

- 축구 시합 없을 때는 축구 연습을 하고

- 축구 연습 말고 쉬는 시간에는 축구 비디오를 보며 분석한다.

- 그렇게 살면 행복하냐고 묻자, 그러는 당신은 행복하냐고 되묻는다.

☞ 그런 집중력이 축구계의 거성으로 성장 시켰음이 분명하다.

□ 사연이 많은 사람은 낙오될 뿐이다.

- 변명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연민이 많다. 기구하고 불쌍한 사람이다.

- 자기 연민은 자신을 나약하게 만들 뿐이다. 위로 받고 싶어한다.

- 내가 외롭고 강해지는 것 외에는 세상을 뚫고 나갈 무기는 없다.

□ 재주 많은 사람이 굶어 죽는다.

- 뭐든 잘한다는 말은 잘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과 같다.

- 그 분야에 최고가 되려면 가장 중심 되는 일 하나에만 집중하라.

- 나머지 어설픈 재능들을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자기 관리 능력이다.

- 세상은 공평해서, 빨리 성공하는 길이라는 것은 없다.

☞ 가난하고 소박한 웰빙을 선택할 것인가. 독하고 화려한 성공을 선택할 것인가?

□ 지금 게으름은 미래의 주홍 글씨가 된다.

- 미래의 내가 내 분야를 만나 열심히 노력해서 날아오르고자 할 때

- 오늘의 게으른 내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 무엇이든 사회가 내게 요구하는 기본을 갖춰 주어야 미래의 나를 만들 수 있다.

□ 강사는 전문적인 정보력과 다재 다능한 능력이 요구된다.

- 자료의 중요성은 실력 만큼이고 , 최 신경향의 문제를 빨리 소화해야 한다.

- 문서관리, 편집 능력에서 조직을 이끌 수 있는 보 스기질이 있어야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 달변가가 되어야 하고 사회 전반의 깊은 시각과 유머, 순발력, 신뢰 주는 태도, 교주나

정치가와 같은 리더십도 갖춰야 한다.

- 자기 관리 능력이다. 강사의 생명은 자기 통제에 달려 있다.

□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 남과 고객에게는 배알도 없는 사람처럼 대하라.

- 하지만 가장 아끼는 사람들은 아주 까다롭게 인정없이 질책하고 관리 하라 .

- 직장은 서로 웃고 떠들며 친하게 지내자고 모이는 사교장이 아니다.

- 월급 못지않게 노하우를 배우는 것 을중요하게 여기며 아낌없이 공개하라.

☞ 사람 좋고 가족처럼 지내는 오너는 월급도 제때 주지 못하고 배울 점도 없다.

□ (사례) 홍콩 하얏트 호텔 스위트 룸에 투숙했다.

- 영화를 보려고 DVD를 작동했는데 고장이 나, 수리공이 30분을 쩔쩔매, 강력히 항의했다.

- 불편함을 참고 배려하는 것을 최고의 덕목이라 생각하지 마라.

- 최고의 서비스를 상징하는 스위트 룸의 기기 고장은 참을 수 없었다.

- 그 결과 3박 4일을 공짜로 즐길 수 있었다.

☞ 돈을 내고 서비스 받는 상황이기에 인내하지 않았다.

[출처]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행복한 꿈 행복한 가족) |작성자 kwonjun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