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지금
아이디어의 세계_드림소사이어티
오우해피데이
2011. 4. 21. 15:00
여자 주커버그’ 소셜네트워크로 223억 대박
입력 : 2011-03-06 11:37:55ㅣ수정 : 2011-03-06 14:27:17

불과 21살 여성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로 수백억 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6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조지타운대학의 학생인 캐서린 쿡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2000만 달러(약 223억2000만원)의 대박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캐서린 쿡과 오빠 데이비드 쿡은 자신의 연례 학교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꼈고,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녀는 자신의 침대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구축해 6년간 25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마이이어북 닷컴(Myyearbook.com)은 온라인 연감 사이트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 톱 25위 중 하나다. 현재 이 회사는 20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성공은 페이스북 창시자인 마크 주커버그와 비교가 되고 있다. 마크 주커버그는 19살 때 페이스북을 창업했는데, 지난 2005년 마이이어북닷컴을 창업한 쿡 남매는 당시 각각 15살, 16살에 불과했다.
그녀는 “모든 게 너무 빨리 일어났다”며 “우리는 1분간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25만 달러(약 2억8000만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는 수작업으로 모든 페이지를 만들었다”며 “그러던 중 저렴한 가격에 사이트를 구축해주는 인도 개발팀을 발견했다. 그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다. 우리는 그때 아직 고등학생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우리는 황당한 티셔츠를 입고 캠퍼스 주변에서 사이트를 홍보했다‘며 “회원수가 100만명에 도달했을 때 나는 너무 무서웠고 흥분됐다”고 말했다. 그들은 2006년 새로운 희망을 찾아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국가 최첨단 오피스 빌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이이어북닷컴은 10대들이 만들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회원들이 올리고 그 콘텐츠로 다른 회원들과 대결을 하는 것이 골자다. 대결의 승패는 다른 회원들이 평가한다. 이 사이트는 페이스북보다는 좀 더 복잡하게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특징들이 있다. 퀴즈나 짝짓기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마련돼 있다. 이용자들은 대개 10대나 20대 초반이다.

사진=데일리메일
그녀의 성공은 페이스북 창시자인 마크 주커버그와 비교가 되고 있다. 마크 주커버그는 19살 때 페이스북을 창업했는데, 지난 2005년 마이이어북닷컴을 창업한 쿡 남매는 당시 각각 15살, 16살에 불과했다.
그녀는 “모든 게 너무 빨리 일어났다”며 “우리는 1분간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25만 달러(약 2억8000만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는 수작업으로 모든 페이지를 만들었다”며 “그러던 중 저렴한 가격에 사이트를 구축해주는 인도 개발팀을 발견했다. 그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다. 우리는 그때 아직 고등학생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우리는 황당한 티셔츠를 입고 캠퍼스 주변에서 사이트를 홍보했다‘며 “회원수가 100만명에 도달했을 때 나는 너무 무서웠고 흥분됐다”고 말했다. 그들은 2006년 새로운 희망을 찾아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국가 최첨단 오피스 빌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이이어북닷컴은 10대들이 만들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회원들이 올리고 그 콘텐츠로 다른 회원들과 대결을 하는 것이 골자다. 대결의 승패는 다른 회원들이 평가한다. 이 사이트는 페이스북보다는 좀 더 복잡하게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특징들이 있다. 퀴즈나 짝짓기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마련돼 있다. 이용자들은 대개 10대나 20대 초반이다.

사진=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