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변화의 리더십/청소년 프로젝트
남구청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치고..
오우해피데이
2011. 5. 18. 11:31
5주간의 장정을 마쳤다. 중학교 1~3학년 학생들 30명과 함께 엣리리더 여행을 떠났다.
많은 숫자를 다 꼼꼼히 챙기기 어려웠다. 수준이 다 다르고..
준비한 내용의 50%정도 적용한 것 같다..
솔직히 쉽지 않았지만 여러 대상을 맞춰 한다는 것... 혼자서..
잘 준비된 아이들은 소화가 충분히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소극적이고 동기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무리였던 것일까..
그래도 잘 따라와준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끝까지 자리 지켜준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의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하며
내 자신을 돌아본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