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변화의 리더십/청소년 프로젝트
초등학생 6학년들과 진로를 이야기 하다.
오우해피데이
2014. 6. 26. 10:37
광주 선*초등학교 6학년 전체 학생들과 진로 멘토링의 시간을 갖다.
요즘 초등학생들... 여전히 초등의 에너지가 넘친다.
그리고 똑똑하다.
근데 질문에 대답이 영~~~
그냥요! 잘 모르겠어요! -- 역시 초등다운 대답...
시대가 변하고 학생들은 더욱 똑똑해지는데. 이들의 말은 그대로인가?
학교에서는 진로 교육 하기가 정말 어려운 현실...
수많은 교육 중의 한나가 진로이다.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부디 중학교 가서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뭐지?"를 찾기 바라는 마음 뿐이다.
초등학교마다 외부 진로코치를 전담으로 두는 것은 어떨까? 내가 하면 정말 잘 할텐데... ㅋㅋ
교육청에서 진로 코디네이터 말만 나왔지.. 현장에서는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국가, 지역사회, 학교, 부모 등의 노력이 열매맺는 그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