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추수감사 찬양예배! 깜놀!!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기웅이와 찬영이가 휴가를 나와서 

함께 찬양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듬직한 두 형제가 기타를 치면서 

멋진 목소리로 찬양인도를 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찬양축제는

우리가 가진 달란트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번째로 4명의 학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를 했습니다.

 

 

다음은 혜준형제의 찬양입니다.

기타를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이번에는 원*이가 리코더로 찬양을 연주합니다.

조금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합니다.

 

다음으로는 3명의 남학생들이 소금연주를 합니다.

와우! 너무 멋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남*가 성경말씀 시편23편을 낭독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시편23편을 낭독할때 마음에 감동이 넘쳐납니다.

 

이번에는 찬영이와 지향이가 클라리넷, 피아노 합주를 합니다.

곡명은 "은혜"입니다.

 

 

이렇게해서 오늘 추수감사 찬양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우리 자신이 악기가 되어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린것입니다.

내년에는 더욱 잘 준비하여 더욱 아름답게 올려드리겠습니다.

 

추수감사를 맞이해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소그룹모임 시간에는

지난 일년동안 나에게 주신 감사의 제목 3개씩 찾아서 감사를 공유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의 제목들이 넘쳐나네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축복이 얼마나 차고 넘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나눈 감사의 제목을 모아서

감사나무를 만들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감사나무!!

잘 보관해서 내년에 다시 풍성한 감사나무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