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예배를 드렸습니다.

더공감하는교회입니다.

지난 금요일(4월 4일) 더공감 버스킹을을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청소년/청년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도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예배의 자리에 있는 친구들이라서 며칠 동안 연습한 것이지만

정말 능숙하게 잘 해냈습니다.

예준이도(해병대 복무중) 휴가 나와서 함께 도와주어서 힘이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도 함께 해 주어서 너무도 기뻤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버스킹에 참여한 친구들이 모두 태어나서 처음으로

길거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어서 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자신감을 얻어서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 다음 버스킹은 언제 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

 

주일 예배를 드린 후 맛있는 식사로 교제합니다.

 

오늘은 명섭이의 생일입니다. 케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축복임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제가 기웅이와 찬영이를 학교(충남 태안)로 데려다 주어야 합니다.

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일학교 친구들을 데려다 주고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