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예배와 교제

더공감하는교회입니다.

5월 셋째주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518이라 의미있는 날이네요.

어제 518 관련 행사가 전남대에서 있었는데

비가와서 고생많이 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 청소년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예배를 드리고 즐거운 게임을 했습니다.

다함께 게임을 하는 것은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함께 노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이시죠잉?

 

그렇다고 게임만 할 수는 없습니다.

청소년 큐티모임을 합니다. 

정말 지루한 시간이지만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훈련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30분 정도 잘 참고 버텨준 너희들 고맙구나!

더공감하는교회 청소년은 큐티인 교재를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싼 큐티책을 사줬더니 딱 2명만 열심히 하네요. ㅋㅋㅋ

끝까지 버티고 안하는 아이들이 대단해요!

주여 마음 문을 열어 주소서! 여러분 기도 부탁드립니다.

 

청소년 큐티모임이 끝났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제 청장년 리딩지저스 모임을 합니다.

우리도 게임을 안할 수 없습니다.

뇌를 움직여야합니다. 움직여야 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구입해서 활용해 보세요.

청소년 보다는 조금 더 진지한 모임을 갖습니다. 괜히 거룩한 척하는 모습이 멋져요!!

 

무엇이 교회인가? 이것을 알아가기 위해 로버트 뱅크스의 "1세기 교회예배 이야기" 책을 스터디 하기로 했습니다. 아따 얇고 여백도 많아 읽기 편하네잉~

그렇다고 과연 쉽게 잘 읽을 수 있을까요? 독서를 하지 않는다면 어떤 책이든 손이 잘 가지 않는다는 사실~ 2주 후에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더공감하는교회 공동체는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해 봅니다.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에 다니고 교회를 나오고 교회에 모이지만 아직 교회보다는 내 삶이 우선일껄요!

그래도 천천히 교회를 알아가며 세워가는 모두가 멋집니다.

대단해요! 홧팅~

 

모든 모임을 마치고 주일학교 아이들 집으로 모셔다 드려야 끝납니다.
위대하신 분들 조심히 들어가십쇼잉~~

집에 잘 들어 가그라~~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