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ON

창의성을 깨우자..

오우해피데이 2009. 3. 12. 17:03
아이의 창의성을 깨우는 '뇌교육'
경기가 불황인데도 시기를 타지 않고 여전히 호황을 누리는 개인이나 기업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이러한 기업과 개인들은 도대체 무엇이 다른 걸까? 성공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뭔가 특별한 1%의 창의적인 부분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러한 창의성이야말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의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의성은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뇌 속의 창의성을 이끌어내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렇다면 21세기의 주역으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은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까?

21세기 지구촌은 더 넓고, 자유롭고, 당당한 시각을 가진 인재들을 선호한다. 사회적인 흐름 역시 그런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리더로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뇌교육에서는 뇌를 잘 활용함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하여 아이 들이 뇌력, 심
력, 체력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갖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목표를 성립해 자신만의 장점과 개성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나만 생각하는 아이가 아니라, 가족, 국가, 나아가 지구전체를 바라보며 뇌를 바람직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한 창의성을 깨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좌,우뇌를 활용하는 감각을 키우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창의성은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두뇌의 기본적인 능력이자 자질이며, 인재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흔히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을 살펴보면 좌?우뇌를 균형 있게 활용할 뿐 아니라 좌뇌와 우뇌가 긴밀하게 협동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베토벤의 천재적인 음악적 역량은 창작 의욕(우뇌)에 불타면서도 찬물처럼 침착한 성격(좌뇌)이 조화를 이뤄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을 기준으로 ‘창의성’을 이야기할 때는 그 결과물이 아닌 개발 과정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 아이의 창의성 교육의 핵심은 ‘얼마나 발상이 새로운가?’ ‘자신의 자유로운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가?’ ‘일상생활속에서 문제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는가?’에 두고 있다.
뇌 교육학적 관점에서 이러한 창의성은 쉽게 발현되지 않지만, 자신의 뇌를 믿고, 뇌를 활용하는 감각을 키우면 누구나 끌어낼 수 있는 뇌의 능력이다.
목표를 정하고 한 곳에 집중하면
뇌의 창의성이 깨어난다
창의성은 단지 머리가 좋고 IQ가 높다는 것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게다가 어느 정도 타고난 재능이 있다 해도 창의성이 저절로 발휘되지는 않는다. 뇌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적절한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첫번째, 정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목표를 정하고 이루려고 하는 의지는 뇌를 작동시키는 기본 요건이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 뇌 속에서 뇌신경세포인 시냅스의 연결이 활성화되고,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성취하게 된다. 창의성은 삶의 태도라 할 수 있는 목표와 의지 속에서 시작되고 성장한다.

두 번째,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한다.
창의적으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한곳에 몰입하고 인내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되풀이해서 성과를 얻는다.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것이 생겨날 수는 없다. 학습과 경험을 통해 축적된 정보가 풍부할수록 창의성이 발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번째, 뇌신경세포(시냅스) 간의 연결을 긴밀하게 한다.
우리 뇌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이루며 시냅스와 시냅스가 서로 연결되어 작동한다. 이러한 시냅스의 연결은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과 같아서 새로운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시냅스 간의 연결이 풍성해질수록 뇌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더 많은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다.
창의성을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감’
뇌과학자들은 우리 뇌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무한한 잠재력의 세계가 잠자고 있다고 지적한다. 성장하고 있는 아이의 뇌가 잠들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극을 주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능력이 발현될 수 있다. 상상력과 호기심이 많은 순수한 아이들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아이의 잠재된 창의력을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자신감이다. 목표를 정하고, 한곳에 집중하고, 세상과 연결하기 위한 밑바탕에는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 뭐든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새로운 발상, 새로운 사고를 가져온다. 이러한 자신감을 북돋워주기 위해서는 튼튼한 체력과 긍정적인 마음의 힘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즉 아이의 창의성 개발은 뇌력, 심력, 체력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안의 숨어있는 창의성을 깨워주는 뇌호흡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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