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속에 창의성이 넘쳐요" 광고 회사 홍보전 화제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한 광고 회사의 자사 홍보 포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 속에서 한 남자는 총천연색 콧물을 흘린다. 과음한 듯 땅에 손을 짚고 위장 속의 음식물을 쏟아내는데, 그 토사물 또한 아름다운 천연색이다. 겨드랑이 땀도 눈부시게 현란한 색상이다.
'우리들의 창의성'을 주제로 최근 홍보 이벤트를 시작한 스매시랩(smashLAB)의 주장은 단순 명료하다. 자신들은 몸 속에서 창의성이 넘치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든 토해내고 - 혹은 표현해 내고 - 싶다는 것이다.
창의성 넘치는 자신들에게 일거리를 달라는 홍보 이벤트는 적어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팝뉴스 성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