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영화. 그럴듯하다. 그러나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결국 나비족들은 나무를 신성한 것으로 섬긴다. 생명까지 다루는 나무이다. 이것 또한 뉴에이지이다.
뉴에이지 영화를 꼭 보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영화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그냥 보게 된다면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쌓인다. 실제로 이런일들이 벌어지지는 않겠지만 ...
우리안에 성령의 임재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잠재의식속에 사단의 내용들이 들어가면 언젠가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다.
인간의 의식과 잠재의식은 2:8의 비율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이상이다. 그런데 뉴에이지 사단의 사상들이 자리잡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나도 이런 부분에서는 참으로 결단해야 할 것이다. 특히 미디어가 지배하는 이 시대.. 늘 깨어서 조심해야 한다. 조심...
조심 [操心]: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말이나 행동에 마음을 씀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제대로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해석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크리스찬으로서 이런 것들은 칼같이 판단할 수 있어야 하겠다.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