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남대학교 코칭리더십 마지막 수업을 했다.
지난 한학기 동안 학생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얼마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내가 너무 말만 많이 한 건 아닐까!
도움이 될 한가지라도 찾아냈을까?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매번 수업마다 쉽게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때로는 수업내용도 많이 빼먹기도 했다.
내 욕심으로 진도를 나가는 것 보다는 학생들의 페이스에 맞출려고 했다.
다음주에는 평가를 한다.
잘 준비해서 멋진 기말 작품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참! 수업시간 전에 멋진 학생이 선물을 줬다.. 이름이 광복인데..
이름도 멋지다.. 유럽여행 다녀왔다고 선물을 챙겨왔다.
감사 감사.. 감동이었다. 이렇게 큼직한 초콜릿을 선물해 줬다..
뭘 이런것을..ㅋㅋ
그리고 고맙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 답장은..
미래가 기대된다. 이미 취업이 확정되어서 준비하고 있는 광복군!
필드에 나가서도 멋진 맹활약 바래요.. 그리고 윈윈할 수 있는 멋진 전문가로 세워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홧팅.
지난 한학기 동안 학생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얼마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내가 너무 말만 많이 한 건 아닐까!
도움이 될 한가지라도 찾아냈을까?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매번 수업마다 쉽게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때로는 수업내용도 많이 빼먹기도 했다.
내 욕심으로 진도를 나가는 것 보다는 학생들의 페이스에 맞출려고 했다.
다음주에는 평가를 한다.
잘 준비해서 멋진 기말 작품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참! 수업시간 전에 멋진 학생이 선물을 줬다.. 이름이 광복인데..
이름도 멋지다.. 유럽여행 다녀왔다고 선물을 챙겨왔다.
감사 감사.. 감동이었다. 이렇게 큼직한 초콜릿을 선물해 줬다..
뭘 이런것을..ㅋㅋ
그리고 고맙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 답장은..
필드에 나가서도 멋진 맹활약 바래요.. 그리고 윈윈할 수 있는 멋진 전문가로 세워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