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에 의하면 우리는 태어날 때 이미 심리적 경향성을 타고
그러나 완전히 이 관점에 일관성이 있지는 않다.
분명히 우리가 몸담고 있는 환경 즉 가족 친구 종교적 배경 직업 등에 의해
강화되기도 하고 악화되기도 하면서 형성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성격유형이란 선천적이면서 동시에 후천적인것이다.
양쪽 모두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어 가고, 우리가 무엇을 선호하는가에
** 성격유형은 변하는가?
Jung의 이론에 의하면 각 개인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선호하는
환경의 영향으로 그 개인의 유형이 아닌 다른 유형으로 표현될 수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잘 발달된 ESTJ유형은 상황이 요구하면
자신과 환경의 일치를 원활히 성취해 나간다.
바꾸지 않고 변화할 수 있다.
** Jung이 말하는 "개별화(Individuation)"는 무엇이며
개별화, 유형의 바람직한 발달, 균형 이라는 개념들은 서로 같은
융은 인간 발달 개념을 쇼펜하우어의 상징적인 표현을 인용하여
그 씨앗이 피어야 할 한가지 꽃으로 필 수 있는 그 모든 가능성을
발달시켜 나가는 과정을 개별화 과정이라고 했다.
이렇듯 인간도 한 개인이 될 수 있는 최대한의 그 개인이 되는
개별화 과정에서 개인은 본래의 자신과는 거리가 먼
융은 또한 개별화는 무의식을 가능한 의식 차원으로 개발하는 것을
그 반대인 ESTP경향은 나의 무의식이므로
것이 나의 개별화를 의미한다.
또한 개별화는 심리경향의 의식과 무의식의 조화있는
들어 있는 3차와 열등기능을 조화있게 개발하는 작업이
그러므로 개별화와 바람직한 유형 발달은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