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 넝쿨..
우리 아파트 외벽에 자라고 있는 넝쿨을 찍어봤다.
매년 조금씩 올라간다. 뻗어간다. 무엇을 위해서..
멈출수 없다.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쭉 올라간다.
푸르고 푸른 담쟁이 넝쿨...
오늘 너를 바라보며 나를 성찰한다.
그 담이 모두 나의 활동무대가 될때까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사명의 길..
그 길에 담쟁이 넝쿨처럼 뻗어가리라. 언젠가는 모두 나의 손이 닿으리라..
하나님 나를 당신의 도구로 담쟁이 넝쿨처럼 사용하소서..
창조적 변화의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