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공감하는교회입니다.
2월 둘째주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추위로 교회 주방 수도와 화장실이 얼었습니다.
그래도 밥은 맛있게 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설거지는 주중에 수도가 녹으면 할 것입니다.
오래된 건물에 입주해 있으니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모두가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집사님 두조카가 제주에서 놀러왔는데
끌려 예배의 자리에 왔습니다. ㅋㅋㅋ
두 아이 모두 올해 초등4학년이 되구요.
한명은 불신자 가정, 한명은 엄마가 원불교에 다닌다고 합니다.
그래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야 할 영혼이기에
집사님이 교회로 데리고 왔습니다.
귀하고 귀합니다.
밥먹는 시간이 제일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