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공감버스킹을 시작하는 당일
참으로 어려운 상황들을 발생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이겨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상상마당 앞에서 버스킹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하여
아침에 방문하여 최종 점검을 하였습니다.
4월 4일 탄핵관련 집회가 있어서 우려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버스킹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오늘 저녁에 공연을 한다고 미리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후 5시경 모든 장비와 팀원들이 장소에 도착하여
장비 셋팅을 하려고 하는데
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들이 찾아와 장소문제로 실랑이가 일어났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부지에서는
종교관련 공연이 불가하다는 아주 강력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갑자기 날벼락같은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장벽을 바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바로 상상마당 옆 인도에서는 자유롭게 공연을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신속하게 셋팅을 하며 모두 함께 하는 멤버들을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