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원목사순교기념관2 더공감하는교회 "더공감패밀리 기독교 선교지 탐방" 스토리4 더공감하는교회입니다.이제 오동도에 도착해 바다바람을 헤쳐서 오동도에 갑니다.오동도 동백열차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30분 후부터 운행을 한다고 해서그냥 걸어가고 올때는 열차를 타고 오기로 했습니다.오동도를 향해 걸어가는 길이 험난해 보입니다. 모두가 바람을 뚫고 오동도에 도착했습니다.저는 쓰러질뻔 했네요. 아이들은 건강합니다. 아무렇지 않습니다.오동도에 피어있는 동백꽃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너무 아름답지 않으세요!! 동백열차를 타고 전망대를 향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갑니다.와우~~~이런 이런~~오늘 카페가 공사중입니다. 큰입니다.그러나!!다행이도 전망대 바로 앞에 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는 미니 카페가 열었습니다.너무 추워서 모두 모두 들어갔습니다.입에서 김이 나옵니다.각자가 자기 용돈으로 음료를 시켜 .. 2025. 3. 10. 더공감하는교회 "더공감패밀리 기독교 선교지 탐방" 스토리2 더공감하는교회입니다. 2번째 스토리 이어갑니다.이제 관람객들이 제법 많이 들어왔습니다.우리가 일찍와서 해설을 듣게 된 것이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나중에 오신 분들은 눈으로만 관람하니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를것입니다.이런 기념관에 갈때는 미리 예약을 하시고 해설신청을 하시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날아갈듯한 바람을 맞으며 손양원목사님과 두 아들의 묘소를 향해 갑니다. 바람이 불고 춥지만 모두가 즐겁습니다. 모녀의 샷~~~밖으로 나간다는 것만큼 기분 좋은 것은 없습니다.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순교하신 분들의 묘소 앞에서는 오히려 감동이고 도전을 받습니다. 기념관 일대 산책로를 걷다보니 배가 고픕니다. 모두가 배에서 신호가 온다고 소리를 칩니다.빨리 식당으로 이동해야 하겠습니다.밥먹으러 가는 시간이 제.. 202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