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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보이라

게으른 자가 되지말자.

by 오우해피데이 2009. 7. 7.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앞길과 변화를 위해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이렇게 말한다. 게으름때문이예요! 게으름이란 참으로 무서운 놈이다. 우리는 그놈과 함께 즐기며 산다.
그러나 그놈은 우리를 돌아올 수 없는 벼량의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어떤 목사님은 게으름은 죄악이라고까지 말하는 것을 들었다. 수많은 젊은이나 남녀노소가 이 게으름의 노예가 되어 있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살만하니까 아직은 걱정이 눈앞에 없으니까
체감할만한  어려움이 다가오지 않으니까 아직도 게으른 것이다.
절박하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에 서게 된다면 게으름은 생각도 못할 것이다.
풍요의 심리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 우리는 게으름이라는 놈을 쫓아내고 자신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자들은 바로 그 자리에 주님을 모셔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게으름은 피울수 없다. ㅋㅋ
모두들 게으름을 몰아내고 승리합시다.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잠 15:19)

게으른 자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나태함에 대해 추궁 받을 터이니 핑계를 대어야 할 것이고 그러면 자연히 상습적인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게으른 사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신의 귀한 인생을 속이고 거짓말하게 되는 것이니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잠언기자의 시각에서 게으름은 이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그토록 자주 게으른 자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게으른 자의 앞길에 장애물이 많기에 그것을 헤쳐나가려면 많은 고통이 따를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한편 부지런하고 성실한 자는 거짓말할 필요가 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갑니다. 그런 사람의 앞길은 자연히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정직한 자는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실 것입니다.

출처:아가페 잠언으로 여는 매일 묵상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