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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보이라

배고픈 사람처럼 기도하라.

by 오우해피데이 2010. 3. 15.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은 관계이다.

매일 반복적으로 중얼대듯이 습관처럼 하지 말라.

기도로 자연스럽게 매순간 하나님과 대화하라.

적극적으로 기도하라.

집중해서 기도하라. 배고픈 사람처럼 기도하라.

기도로 뚫어라. 뚫어질 때까지 기도하라. 1시간, 2시간 하는 것이 아니라 끈기있게 기도하라.

어느 시점에서 뚫리는지 알아야 한다.

기도의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라.

그냥 하는 기도가 아니다. 준비가 되어 있거나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이 강력하게 기도하라.

간절하고 끈기있게 기도해서 하나님이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기도하라.

염려하는 마음은 기도를 덮어버린다. 염려하는 마음이 뚫을 때까지 기도하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적셔져야 한다. 견고한 염려의 진들을 허물어 질 때까지 기도하라.

염려의 자기방어막이 녹아지면 치유가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신다.

하나님 앞에 부끄럼없이 적극적으로 나아가라.

하나님이 들으시도록 계속 부르짖으라.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 하지 말라. 사람을 두려워 하면 축복을 더 받지 못한다. 밀려나게 된다.

주님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계속 불러라. 뚫고 나가는 믿음이 필요하다.

간절하고 끈기있게 절대 놓지 않는 근성이 필요하다. 불독처럼 말이다.

기도를 잡았으면 절대 놓지 말라.

기도는 No라는 받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나만의 생각을 버리고 기도하라.

나의 믿음을 보시기 원하신다. 믿음은 배고픈 사람과 같다.

행동에 믿음이 같이 있어야 한다. 글자로만 믿음이 있어서는 안된다.

 

--배고파야 간절하게 된다. 지금 배고프지 않다면 배고픈 상태로 만들라.--

 

믿음에는 끈질김이 있어야 한다.

큰소리로 두들겨라. 바디메오처럼 큰소리로 부르짖으라.


--- 스캇브레너 목사 설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