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보이라56 현대 교인들 ‘점잖고 고상한’ 신앙 통탄 석기현 목사 “현대 교인들 ‘점잖고 고상한’ 신앙 통탄” 주일설교서 “주님의 ‘증인’들이 버젓이 ‘적과의 동침’을…” 지적 [크리스천투데이] 2009년 08월 05일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목숨까지도 바쳐야 할 ‘증인’이 되어야 할 자들이 오히려 앞장서서 ‘적과의 동침’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어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현대인들의 잘못된 신앙을 지적했다. 최근 주일예배에서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요한계시록 2장 12~17절)’를 주제로 설교를 전한 석기현 목사는 “본문에서 당시 영적 전투 상황에 돌입해 있던 버가모교회로 하여금 더 잘 싸우도록 밀어붙이시고 독전하시는 대장으로서의 예수님을 생생하게 보여주신다”며 “이런 예수님의 모습은 이 지상교회가 ‘전투하는 교회’이며 우리 각 기독교 신자들은 ‘.. 2009. 8. 12. 자신의 기본을 세워 지켜나가라! 좋은 것은 습관화 시켜라.. 습관은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다. 습관적인 믿음도 중요하다. 예수님도 습관을 좇아 새벽에 기도 하셨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가라. 삶에 있어 중요한 것들을 습관화, 규칙화 시켜라! 본질을 추구하라.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다. -병원은 환자들을 잘 돌보는 것이다. -식당은 맛이 좋아야 한다. 성공한 크리스찬들의 공통점 1. 원만한 인간관계(돕고 인정받고 아이들을 관계속에 집어 넣어라.) 2. 시간관리(지각하지 않음, 분 단위로 산다.) 3. 정보력(정확한 정보, 정보로 능력을 업그레이드, 정보가 흘러나오게 하라, 배움과 유머와 격려가 있어야 한다.) 4. 새벽을 깨우는 사람 일상적인 삶속에서 규칙적으로 기본을 지키라! 2009. 8. 7. 게으른 자가 되지말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앞길과 변화를 위해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이렇게 말한다. 게으름때문이예요! 게으름이란 참으로 무서운 놈이다. 우리는 그놈과 함께 즐기며 산다. 그러나 그놈은 우리를 돌아올 수 없는 벼량의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어떤 목사님은 게으름은 죄악이라고까지 말하는 것을 들었다. 수많은 젊은이나 남녀노소가 이 게으름의 노예가 되어 있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살만하니까 아직은 걱정이 눈앞에 없으니까 체감할만한 어려움이 다가오지 않으니까 아직도 게으른 것이다. 절박하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에 서게 된다면 게으름은 생각도 못할 것이다. 풍요의 심리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 우리는 게으름이라는 놈을 쫓아내고 자신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 2009. 7. 7. 인물은 온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인물은 온실에서 나오지 않는다.”(5.27.2009)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칼럼 아는 선배 중에 자신은 인물을 키우는 사람이라고 공언하는 분이 계신다. 자신의 교회의 후계자를 키우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도 하신다. 선배지만 조심스럽게 한마디 했다. “인물은 키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인물은 스스로 크는 것입니다.” 인물은 콩나물 키우듯이 물 준다고 자라는 것이 아니다. 인물은 온갖 난관을 뚫고 생존하면서 스스로 크는 것이다. 앞선 지도자가 할 일은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다. 또 충분히 인물로 성장했을 때, 인물로 인정해 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젊은이들 가운데 꼭 읽어야 할 좋은 책 목록을 달라는 사람이 많다. 필독서를 알고, 필독서만 읽겠다는 뜻이다. 나쁜.. 2009. 6. 18.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